[i-리그] 양질의 컨텐츠 제공..차별화로 호평 얻은 안산시 i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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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i-리그를 꿈꾸는 안산시농구협회다.
이어 "안산시농구협회가 코로나 시대 이후 3년 만에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또 협회 실무진이 바뀌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이번 I리그가 저희 협회 구성원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경험하면서 보완점들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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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2022 경기도 안산시 유·청소년클럽리그(이하 i-League) ' 5학년 부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유소년 농구대회들이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윤대호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안산시농구협회도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i리그에 참가했다.
6회차 중 3회차를 진행하고 있는 윤대호 안산시농구협회장은 "우선 안산시에서 이렇게 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i리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산시농구협회가 코로나 시대 이후 3년 만에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또 협회 실무진이 바뀌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이번 I리그가 저희 협회 구성원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경험하면서 보완점들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농구협회는 과거부터 상록수배, 안산시협회장배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생활체육농구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 덕분에 안산시 생활체육계에서도 농구가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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