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승엽 감독 "마음 굳게 먹었다" 왜?

장병호 2022. 10. 2.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첫 독립구단과 경기를 펼친다.

상대는 독보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주 챌린저스다.

이승엽 감독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주 챌린저스와 대결을 앞두고 김선우 해설위원을 긴급 호출한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앞둔 파주 챌린저스는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첫 독립구단과 경기를 펼친다. 상대는 독보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주 챌린저스다.

3일 방송하는 JTBC ‘최강야구’ 17회. (사진=JTBC)
3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는 팀 창단 이후 첫 독립구단과의 대결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승엽 감독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주 챌린저스와 대결을 앞두고 김선우 해설위원을 긴급 호출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승엽 감독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한 번 놀라고, 예상치 못했던 선발 라인업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아침까지 이 선수를 생각하지 못했다. 언젠가 기회가 올까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과연 그가 파주 챌린저스를 상대로 어떤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앞둔 파주 챌린저스는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파주 챌린저스는 프로 출신만 무려 10명을 보유했으며, 독보적인 공격력으로 전 타선이 위협적인 팀이다. 이들은 “걱정이 너무 안 돼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며 자신감을 과시한다.

시작부터 험난한 스테이지 2에 돌입한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