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600만 돌파..'탑건'보다 빠르다

정하은 2022. 10.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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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이날 오후 12시30분 기준 누적관객수 600만559명을 넘어섰다.

'공조2'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4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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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영화 ‘공조2’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이날 오후 12시30분 기준 누적관객수 600만559명을 넘어섰다. 개봉 26일만의 성과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인 ‘탑건: 매버릭’이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빠른 속도다.

올해 한국영화에서는 ‘범죄도시2’, ‘한산: 용의출현’에 이어 세번째다. ‘공조2’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4위에 올라섰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등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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