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황동혁·박은빈, 미국비평가협회서 '인정'..APCT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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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황동혁 감독, 박은빈이 미국비평가협회(The Critics Choice Association, CCA)가 주관한 행사서 상을 받는다.
미국비평가협회는 9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 행사(Asian Pacific Cinema&Television, APCT)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APCT는 미국비평가협회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과를 거둔 영화나 방송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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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찬욱 감독, 황동혁 감독, 박은빈이 미국비평가협회(The Critics Choice Association, CCA)가 주관한 행사서 상을 받는다.
미국비평가협회는 9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 행사(Asian Pacific Cinema&Television, APCT)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텔레비전 부문 감독상을 받는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 우영우로 분해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은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APCT는 미국비평가협회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과를 거둔 영화나 방송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은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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