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임원리 야산서 불..400㎡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
양지웅 2022. 10. 2. 15:05
(삼척=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일 낮 12시 37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3대와 장비 17대, 진화대원 58명을 투입해 오후 2시 6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림 400㎡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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