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15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3일 오전 10시부터 5일 5후 5시까지 충북지역에 있는 압류재산을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매합니다.

주요 공매 물건은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 숙박시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임야,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창고 등 81건입니다.

전체 감정가는 약 154억원입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물건별 일정에 맞춰 입찰서를 내면 됩니다.

낙찰 결과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캠코는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입찰 시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