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최정원, 男아이돌 뺨치는 '동안' 근황.."방부제 드시면 소개 좀" 반응도

강민선 2022. 10.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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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사진)이 최강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1일 인스타그램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행사장을 찾은 최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정원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 셋업, 터틀넥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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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사진)이 최강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1일 인스타그램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행사장을 찾은 최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정원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 셋업, 터틀넥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 그는 41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을 최강 동안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더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김주의”, “왜 안 늙는 거죠?”, “아니 진짜 미모가… 표현을 이렇게밖에 못하는 나의 어휘력를 탓해야겠다”, “와 진짜 잘생겼어요”, “방부제 드시는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오빠는 점점 더 어려지는데 나이는 나만 먹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생인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2005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빛나라 은수’, ‘설렘주의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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