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 개막..22일까지 개최

유순상 2022. 10.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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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유성구 수통골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는 '2022 가을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밭대 김용철 지역사회상생 센터장은 "유성구-한밭대-수통골이 함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며, "지역주민과 학생, 기관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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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유성구 수통골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는 ‘2022 가을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수통골 음악산책’ 콘서트로 같은 기간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 ‘2022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

전날 개막식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한수제 소망나무 행사’로 개막을 축하했다.

콘서트는 축제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수통골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밭대 공연동아리 ‘백색소음’, 수통골 지역주민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보이스팩토리 아우라’, 유성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공존’ 등 한밭대-유성구-수통골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오는 15일 한밭대 아트홀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밭대 김용철 지역사회상생 센터장은 “유성구-한밭대-수통골이 함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며, “지역주민과 학생, 기관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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