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어머니는 자랑스럽고 너무 감사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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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환희는 어머니의 14주기인 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 외할머니를 모시고 직접 차를 운전해 도착했다.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선 그냥 자랑스럽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머니가 열심히 연기를 해주시고 그래서 지금의 저희가 있는 것 같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의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1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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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권현진 기자 =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환희는 어머니의 14주기인 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 외할머니를 모시고 직접 차를 운전해 도착했다.
이날 최환희는 화사한 꽃바구니와 함께 엄마가 아침마다 즐겨 마셨던 커피를 올린 뒤 묘소를 몇 바퀴 둘러보기도 했다.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선 그냥 자랑스럽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머니가 열심히 연기를 해주시고 그래서 지금의 저희가 있는 것 같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고인을 찾은 오랜 팬들에게도 "이렇게 계속 기억해 주시는 팬 분들도 그렇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영화 '고스트 맘마', '마요네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의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1여를 뒀다.
고인은 2008년 10월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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