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달러 초강세에 국산 과일 운영 확대

임화영 2022. 10. 2. 14: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킹달러(달러 초강세)' 현상으로 수입 식품 판매가가 오르자 대형마트 업계가 수입품 가격 방어를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수입과일 물량을 줄이는 대신 국산 제철 과일인 운영을 확대하거나 유럽산 제품 발굴에 집중하는 등 각종 방안을 모색 중이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국산 과일. 2022.10.2

hwayoung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