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레전드가 될 거야..왜 빅 클럽이 관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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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공격수 출신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이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득점왕 기운을 등에 업고 이번 시즌 역시 쾌조의 출발과 함께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EPL에서 공격수로 활약했고 현재는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크라우치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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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 공격수 출신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이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득점왕 기운을 등에 업고 이번 시즌 역시 쾌조의 출발과 함께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개막 후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굴하지 않았다. 교체 출전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무득점의 늪에서 탈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EPL에서 공격수로 활약했고 현재는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크라우치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크라우치는 “레스터를 상대로 달성한 해트트릭은 지난 시즌의 손흥민이었다”며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EPL 통산 96골로 토트넘의 레전드로 알려진 테디 셰링엄에 1골이 부족한 상황이다.
크라우치는 “손흥민을 향한 존경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셰링엄을 1골 차로 따라붙었다. 아직은 아니지만, 레전드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빅 클럽이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다. 정말 훌륭한 선수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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