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장윤정도 놀란 26년차 승무원의 '괌'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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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승무원들의 괌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큐, 랍스타 등 미각을 즐겁게 해 줄 미식의 천국 괌에 도착한 김형래 부문장은 배고픈 승무원들을 위해 "괌에 오면 꼭 가는 단골집이 있다"며 무려 14시간 동안의 공복을 채워줄 꿀맛 회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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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승무원들의 괌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큐, 랍스타 등 미각을 즐겁게 해 줄 미식의 천국 괌에 도착한 김형래 부문장은 배고픈 승무원들을 위해 “괌에 오면 꼭 가는 단골집이 있다”며 무려 14시간 동안의 공복을 채워줄 꿀맛 회식을 제안한다.
해당 식당은 이연복 셰프와 스타들이 꼭 온다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 출연진들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영상에 집중한다. 그런 가운데 차를 타고 도착한 장소를 본 장윤정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뜻밖의 메뉴에 깜짝 놀랐다고 해 대체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요새 MZ세대들은 뭘 갖고 다닐까?”라며 궁금해하던 김형래는 후배 승무원들의 가방 안에서 요즘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한다는 신문물(?)을 발견하고 문화 충격을 받는다. 승무원들의 캐리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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