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日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 성료 "오랜만에 만나 기뻐"

백아영 2022. 10.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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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1일 도쿄 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SUHO Japan Special Live 2022'(수호 재팬 스페셜 라이브 2022)를 개최했다.

'라이브 2022'에서 수호는 감미로운 보컬과 라이브 밴드 세션이 어우러진 감성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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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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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1일 도쿄 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SUHO Japan Special Live 2022’(수호 재팬 스페셜 라이브 2022)를 개최했다. ‘라이브 2022’에서 수호는 감미로운 보컬과 라이브 밴드 세션이 어우러진 감성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수호는 ‘Grey Suit’, ‘Morning Star’, ‘Hurdle’ 등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사랑, 하자’, ‘암막 커튼’, ‘O2’, ‘Made In You’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 SM ‘STATION’ 발표곡 ‘커튼’ 등 다양한 솔로 발표곡들을 들려줬다.

더불어 ‘으르렁’, ‘중독’ 등 엑소 히트곡 메들리, 엑소 일본 싱글 ‘Bird’와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수호는 공연을 마치며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직접 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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