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현장 비하인드컷..카리스마 눈빛

최혜진 기자 2022. 10.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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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에서 스펙도 미래도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분한 김지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지은은 지난 방송에서 천지훈의 변호사로 선임돼 상습 갑질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지고, 통쾌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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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은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에서 스펙도 미래도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분한 김지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김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사 시보로 일하며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과, 천지훈(남궁민 분)의 사무실에서 변호사 시보로 새롭게 일을 시작한 그는 진실을 꿰뚫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극 중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은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쉬는 시간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초롱초롱 한 눈빛으로 스태프와 눈을 맞추는 모습이다.

김지은은 지난 방송에서 천지훈의 변호사로 선임돼 상습 갑질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지고, 통쾌한 신고식을 치렀다. 새로운 사건을 앞두고 성격도,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도 상극인 지훈의 시보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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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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