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전남 화순군 백아산 인명구조

2022. 10. 2.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10월 2일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화순군 백아산 정상 부근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A씨(42)가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현장에 헬기 착륙장이 있어 안전하게 구조 후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 착륙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화순군 백아산 정상 부근 탈골 환자 구조 -

□ 10월 2일 오전 11시 20분경 전남 화순군 백아산 정상 부근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A씨(42)가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 관리소는 이날 산행 중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골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헬기 착륙장이 있어 안전하게 구조 후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 착륙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호철)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중 크고 작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다. 충분한 준비운동과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