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김종민·문세윤, 바닥난 '동체시력'에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의 'OB'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처절한 사투를 펼친다.
2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 마지막 편으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신체 나이를 극복하는 도전에 나선다.
모든 멤버가 하나같이 부진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OB' 형들은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신체 나이 때문에 더욱더 힘겨워했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박 2일’의 ‘OB’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처절한 사투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선 야밤의 난데없는 동체 시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신체 조건(?)을 소유한 ‘OB’ 멤버들은 서로에게 지지 않기 위해 열띤 승부욕을 발휘해 ‘그들만의 리그’에 돌입한다. 문세윤은 “어린애들은 가! 이건 우리들만의 싸움이야”라며 의욕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OB는 물론 ‘YB’ 멤버들(딘딘, 나인우)까지 바닥난 동체 시력을 뽐내면서 난항을 겪는다. 모든 멤버가 하나같이 부진한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OB’ 형들은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신체 나이 때문에 더욱더 힘겨워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등장하며 현장을 뒤흔들어 놓는다. 두루마리 휴지부터 대파, 갯지렁이까지 종잡을 수 없는 오답의 향연이 펼쳐지며 혼돈의 장이 된다. 예상치 못한 정답의 정체에 분통을 터트리는 멤버들 때문에 현장에서는 역대급 소란이 벌어진다.
‘1박 2일 시즌4’는 2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동성폭행' 김근식 곧 출소, "무조건 재범" 분석…당국 대응은
- 투신 계속되는 인천대교, '정차 후 실종' 30대 시신 발견
- [누구집]회사설립한 대표 브라이언이 사는 곳은?
- '멸공' 아닌 '승리'의 횃불 자막…대선 '멸콩 챌린지'와 대조
- "인도네시아 축구장 난동으로 최소 127명 사망"
- 내연녀가 가져간 남편 보험금, 아내가 뺏어올수 있나[판결뒷담화]
- “늙은 게 죄인가”… 오늘도 터져나온 노인의 탄식
- '슈팅 0개' 손흥민, 아쉬운 평점..."연계플레이 어려움 겪어"
- "朴 탄핵 전야 같다"는 홍준표…"尹대통령 흔들어 뭘 노리나"
- [누구차]'로코퀸' 박민영이 모는 수억원대 최고급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