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은 못참지' 본 경기 못지 않게 뜨거웠던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경품 이벤트

박찬준 2022. 10.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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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보다 더 큰 환호가 쏟아졌다.

2일 천안시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천안 예선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은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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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풋살대회 천안 예선이 2일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렸다. 리프팅 이벤트 비선출 부분 1등을 차지한 이소영 선수. 천안=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0.02/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풋살대회 천안 예선이 2일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렸다. 이벤트에 참가한 선수들 모습. 천안=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0.02/

[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실제 경기보다 더 큰 환호가 쏟아졌다.

2일 천안시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천안 예선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총 16개팀이 참가한만큼,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조별리그로 순위를 정해 16강 대진을 완성했다.

A조에서는 BP WFC가 3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이어 알레그리아fs, 삼삼오오오, 미르내FC가 그 뒤를 이었다. B조에서는 토라FS가 2승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오른데 이어 SDNATION, FC스카이필드 썬더, 대전동구나누미 A가 2~4위를 차지했다. C조에서는 그레이새끼양과 FC발롱차가 2승1무로 동률이었지만 골득실로 1, 2위를 나눴다. 대전동구나누미, THE BOSS FS가 3, 4위에 올랐다.

D조에서는 FS슛타트(삼성생명)이 3전승, 10득점-무실점이라는 막강 전력으로 1위에 올랐다. 에센셜, jwfc(삼성생명), Good ladies가 차례로 순위에 자리했다.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풋살대회 천안 예선이 2일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렸다. 리프팅 이벤트 선수 부분 1등을 차지한 신정원 선수. 천안=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0.02/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풋살대회 천안 예선이 2일 HM풋살파크 천안신방점에서 열렸다. 리프팅 이벤트 2등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 천안=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0.02/

조별리그를 마치고 16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대회장 한쪽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경품 이벤트가 펼쳐졌다. '볼 리프팅 대결' '추첨' 등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파트너사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뙤앙볕 아래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길 기다렸다. 이름이 불릴때마다, 팀원들이 함께 소리를 지르며 축하해줬다. 함성소리는 선물 단가가 올라갈때마다 높아졌다. 마지막 국가대표 유니폼 담청자가 발표될때 절정을 향했다.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 가운데, 모두가 즐거웠던 이벤트였다.

볼리프팅 대회에서는 선출과 비선출을 나누어 시상했다. 선출 부문은 827개를 성공시킨 신정원이, 비선출 부문에서는 486개를 성공시킨 이소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정원은 풋살공, 이소영은 국대 유니폼을 상품으로 받았다.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은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단 여자부는 대학 이상의 엘리트 축구 선수 출신을 팀당 1명 기용할 수 있게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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