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금발+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27세 애엄마란 '반전'[할리우드비하인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 연인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세, 금발의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다.

9월 30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다수의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실제 파리 한 호텔에서의 두 사람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지지 하디드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파리로 날아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지 하디드가 밀라노에서 열린 베르사체 패션쇼에 참석한 날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같은 곳에서 포착됐다.

이에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두 사람이 완전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해외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의 여성과만 데이트하는 룰을 깨뜨렸다'며 흥미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지 하디드는 슬하에 2살 딸을 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7년부터 교제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지난 7월께 결별했다.(사진=뉴스엔DB,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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