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1-4→6-4 7회 동점-8회 역전' 다저스, 시즌 110승!

박성윤 기자 2022. 10.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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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역전승으로 시즌 110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다저스는 110승 도달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스 톰슨(좌익수)-미겔 바르가스(지명타자)-오스틴 반스(포수)-코디 벨린저(중견수)-핸서 알베르토(3루수)-개빈 럭스(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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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벨린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역전승으로 시즌 110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다저스는 110승 도달했다. 콜로라도는 7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스 톰슨(좌익수)-미겔 바르가스(지명타자)-오스틴 반스(포수)-코디 벨린저(중견수)-핸서 알베르토(3루수)-개빈 럭스(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뽑았다. 3회말 선두타자 베츠가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터너 삼진으로 1사 2루 프리먼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4회초 리드를 빼앗겼다. 선두타자 라이언 맥마혼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맥마혼 시즌 20호 홈런이다. CJ 크론과 브랜든 로저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선발투수 마이클 글로브 폭투가 나왔고 1사 2, 3루에 랜달 그리칙에게 중월 3점 홈런을 허용해 1-4가 됐다.

7회말 다저스는 동점을 만들었다. 트레이 터너 볼넷을 시작으로 프리먼과 톰슨이 볼넷을 얻어 만루가 됐다. 대타 조이 갈로가 밀어내기 볼넷, 반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4로 추격했다. 이어 벨린저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4-4가 됐다.

다저스는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8회말 트레이 터너 좌전 안타를 시작으로 프리먼 우전 안타, 톰슨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됐다. 이어 갈로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다저스가 5-4로 앞섰다. 반스가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지만, 벨린저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점수 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9회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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