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해에 '강풍·풍랑주의보' 잠시 후 발효

안태훈 기자 2022. 10. 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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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기상청이 오늘(2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조금 전 밝혔습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출처=기상청)

또 잠시 후 오후 2시부터는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되는데,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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