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객 누적 200만 명 넘어..작년 경복궁 관람객의 1.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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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지 약 다섯 달 만에 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약 5개월, 정확히는 145일 만입니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이 약 108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의 1.9배에 이릅니다.
개방 이후 최근까지도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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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지 약 다섯 달 만에 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오늘(2일) 오전 10시 35분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약 5개월, 정확히는 145일 만입니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이 약 108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의 1.9배에 이릅니다.
개방 이후 최근까지도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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