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제29회 대전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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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대전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2일 갑천야구공원 등에서 개막했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엔 32개팀 500여명의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이 출전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회장,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월요일과 일·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대전소방본부나 대전시청 홈폐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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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9회 대전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2일 갑천야구공원 등에서 개막했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엔 32개팀 500여명의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이 출전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중단됐다가 3년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개회식은 대전현대아울렛화재 희생자에 대한 추모묵념으로 시작됐다. 개회식엔 이장우 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회장,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소방, 119시민체험센터 '농연체험장' 정상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축소 운영됐던 119시민체험센터 '농연탈출체험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체험장에선 지하층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월요일과 일·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대전소방본부나 대전시청 홈폐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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