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7000만 원 빌려달라" 우영 요청에 '화들짝' [홍김동전]

윤성열 기자 2022. 10. 2.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에서 그룹 2PM 멤버 닉쿤이 70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멤버 우영의 전화에 "무슨 일 있냐?"며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이어진다.

우영은 7000만 원 빌리기에 성공했고, 시우민은 엑소 세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그룹 2PM 멤버 닉쿤이 70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멤버 우영의 전화에 "무슨 일 있냐?"며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이어진다.

지난주에 이어 '현무FC' 팀과 '부끄악마' 팀이 게임판 위를 누비며 동전 수집과 미션 수행으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끄악마' 팀 홍진경, 조세호, 우영, 엑소 시우민이 카타르 부자 미션 '1억 모으기'에 도전했다. 네 멤버가 제한 시간 20분 안에 지인에게 전화해 1억을 모으면 성공하는 미션이다.

먼저 조세호는 유병재에 전화해 "급한데 돈 좀 빌릴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제가 통장에 12만 원 정도 있다"며 "그 중 만 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몇 천을 거뜬히 빌릴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던 조세호는 'GD(지드래곤)에게 연락하라'며 압박하는 멤버들에게 "사이 멀어진다"며 지드래곤 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홍진경은 김영철에게 전화해 돈을 빌리려 했지만, 김영철은 언제까지 줄 수 있냐고 캐묻다가 안 받아도 되는 돈으로 1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해 1억까지 험난한 길을 예상케 했다.

부담이 커진 우영은 닉쿤에게 전화해 대차게 5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청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특히 닉쿤은 5000만 원을 불렀던 우영이 추가로 2000만 원을 더 빌려 달라고 하자 "합해서 7000만 원? 너 괜찮아?"라며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7000만 원 빌리기에 성공했고, 시우민은 엑소 세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훈은 3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시우민에게 "술 취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과연 시우민이 세훈에게 3000만 원 빌리기를 성공해 1억 빌리기 미션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구혜선 어쩌다 얼굴이..충격 근황 보니 '헉'
비비, 워터밤 비키니 노출 아찔 사고..'큰일날 뻔'
박민영 측 '강씨와 이별..친언니 사외이사 사임 의사'[공식][전문]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하지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가 논란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