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르신 존경과 예우, 의무이자 미래 번영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의 기틀을 잡아주신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의 기틀을 잡아주신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독립투쟁의 현장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조국 수호의 현장, 가난을 벗어나게 한 산업 발전의 현장,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인재를 키워낸 교육과 문화의 현장에도 모두 우리 어르신들이 계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그 기초가 되는 경제적 토대를 일궈온 땀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 번영의 시작"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관련 내년 예산을 대폭 늘렸다"며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와 요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체계를 확대하겠다. 앞으로도 불편하신 점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피고 부족함 없이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때 '강남 4구'였는데…19억이던 강동구 아파트 '와르르'
- "한국 정말 큰일"…수리남·돈스파이크에 검색 '폭발'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 인천대교에 차량 세우고 사라진 30대 숨진 채 발견
- "60대 8명이 14만원어치 먹튀…나이 든 사람들이 왜 이러나"
- 삼성전자 '4만전자' 위기에도 개인투자자 한달간 2조원 순매수
- 37세 나이 차 '다정한 부부', 혼인신고 마쳤다…"막내 아들뻘"
-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
- "14세 연애→2년 뒤 임신"…남친 변심 뒤 엄마 된 '18세 맘'에 "너무 세다" 하하 충격 ('고딩엄빠2')
- 야옹이 작가, 웹툰 '여신강림' 완결…"하루하루 떨면서 그렸다"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