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SM6 신규트림 선봬..XM3 하이브리드도 사전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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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10월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할 경우 20만의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주력 차종은 계약 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SM6와 XM3가솔린 모델은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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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10월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할 경우 20만의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중형 세단 SM6는 새로운 트림인 '필(必; Feel)'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트림의 기본 가격은 2744만원으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더 낮다. 풀옵션을 선택할 경우 300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2023년형 QM6는 RE시그니처 트림부터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도 이달부터 시작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으며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주력 차종은 계약 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SM6와 XM3가솔린 모델은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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