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규 확진 772명..나흘 연속 감소세

김종효 2022. 10.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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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에서는 7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84만17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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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에서는 7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84만173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8일 988명, 29일 892명, 30일 795명이었던 신규 확진자는 이날 발표된 10월1일일 기준 772명이 발생해 전날보다 23명 줄었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명이 늘어 누적 1015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전주 254명, 군산 120명, 익산 129명, 정읍 53명, 남원 35명, 김제 44명, 완주 42명, 진안 7명, 무주 9명, 장수 12명, 임실 14명, 순창 10명, 고창 23명, 부안 11명, 기타 13명이다.

방역당국이 확보하고 있는 병상 수는 337개, 병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43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3%를 나타내고 있다.

도내 전체 백신접종률은 1차 89.54%, 2차 88.81%, 3차 72.17%, 4차 21.01%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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