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빨간 벽지에 노랑 바지..극강의 화려함도 이기는 미모
강주일 기자 2022. 10. 2. 12:59
방탄소년단 뷔가 ‘패완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뷔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빨간 벽을 배경으로 꽃무의 재킷에 노란 팬츠를 입은 뷔는 화려한 의상과 배경에 가려지지 않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뷔가 입은 빅 플라워 패턴 재킷은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화려한 패턴과 색감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뷔니까 소화 가능” “역시 뷔는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는 특히 조각상을 옮겨 놓은 듯한 이목구비와 길고 고운 손까지, 화려한 배경과 의상에 시선을 빼앗길 틈을 주지 않는 숨막히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의 시즌그리팅을 작업한 사진작가 리에는 촬영에 가장 적게 걸리는 멤버로 뷔를 선정하며 “워낙 잘생겨서 어느 각으로 찍어도 잘 나온다. 야외 콘셉트를 촬영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분밖에 안 걸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뷔의 6종 단독 커버 발매로 화제를 모은 ‘보그(Vogue)’ 매거진은 뷔에게 ‘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안겼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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