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용인 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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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지난 1일 열린 경기 용인 수지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은 기존 430가구의 아파트를 증축해 총 494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기존 도시정비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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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지난 1일 열린 경기 용인 수지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은 기존 430가구의 아파트를 증축해 총 494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924억원 수준이다. 용인시 죽전동 도담마을7단지 뜨리에체아파트는 1999년 준공된 단지로, 최고 20층 아파트 건물 6개 동 규모다. 가구 전용면적 81㎡, 108㎡, 141㎡로 구성됐고 현재 용적률은 249%다.
이번 사업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 5월 인천에서 지난 5월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인천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내며 시장에 진출한 후 첫 단독 수주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기존 도시정비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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