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 "10월 배추 도매가 작년 1.5배 예상"

장훈경 기자 2022. 10.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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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의 1.5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했습니다.

농경연은 이달 배추 출하량이 예년에 비해 줄면서 도매가격은 10kg 기준으로 9천 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도매가격 5천821원과 비교하면 1.5배, 평년 가격 7천159원에 비하면 1.3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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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의 1.5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했습니다.

농경연은 이달 배추 출하량이 예년에 비해 줄면서 도매가격은 10kg 기준으로 9천 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도매가격 5천821원과 비교하면 1.5배, 평년 가격 7천159원에 비하면 1.3배 수준입니다.

지난달에는 배추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추석 성수기 출하가 집중되면서 도매가격이 10㎏에 2만 3천137원으로 지난해 9월의 2배까지 올랐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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