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서 6주 연속 1위

황미현 기자 2022. 10. 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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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9.23~2022.09.29)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송 차트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에서도 블랙핑크의 막강한 저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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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9.23~2022.09.29)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인기 배턴을 이어받아 해당 차트서 6주째 정상을 밟고 있는 셈이다.

송 차트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에서도 블랙핑크의 막강한 저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셧 다운'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이 모두 1·2위를 차지, 이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8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820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또한 34편의 억대뷰 영상과 누적 조회수 270억 뷰라는 수치로 사실상 이 분야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의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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