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42R] '잠시 내준 2위 탈환 조준' 대전, 외인 모두 벤치 시작

반진혁 2022. 10. 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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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승부수를 던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잠시 내준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가 힘을 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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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승부수를 던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3위다. 하지만,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잠시 내준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승부수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 모두가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대전은 이현식, 김승섭, 공민현, 배준호, 이진현, 주세종, 김인균, 권한진, 김재우, 김민덕,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가 힘을 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광주는 허율, 헤이스, 엄지성, 김종우, 이순민, 두현석, 이민기, 아론, 박한빈, 안영규, 이준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대전-윌리안, 레안드로, 임덕근, 마사, 조유민, 서영재, 정산
광주-산드로, 마이키, 하승운, 이으뜸, 이상기, 김현훈, 노희동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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