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디알엑스, 경기 22분 만에 이수루스 격파..4연승 질주

김용우 2022. 10. 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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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라이엇 게임즈.
디알엑스가 라틴 아메리카 리그 우승팀 이수루스에 대승을 거뒀다.

디알엑스는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이수루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B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매드 라이온즈와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몬스터를 먹던 '그렐'의 비에고를 퍼블로 잡은 디알엑스는 바텀 전투서 '가보토'의 아펠리오스와 '젤리'의 알리스타를 처치했다. 바텀 정글을 장악한 디알엑스는 미드서 '제카'의 요네가 비에고를 정리했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제카'의 요네가 2킬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경기 13분 바텀 칼날부리서 상대 병력을 정리했다. '데프트'의 미스포츈 솔로 킬까지 더해진 디알엑스는 경기 18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4킬을 추가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디알엑스는 경기 21분 미드 포탑 다이브서도 3명을 정리했다. 그대로 이수루스 본진으로 들어간 디알엑스는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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