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46일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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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일 오전 10시35분 기준으로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5월10일 청와대를 개방한 지 146일 만에 200만번째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람객은 200만148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은 108만명 수준이었다.
청와대는 5월23일부터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 관람이 가능해졌고 일대는 개방 이후 주말과 공휴일마다 '차 없는 거리'가 시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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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대통령실은 2일 오전 10시35분 기준으로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5월10일 청와대를 개방한 지 146일 만에 200만번째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람객은 200만148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은 108만명 수준이었다.
청와대는 5월23일부터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 관람이 가능해졌고 일대는 개방 이후 주말과 공휴일마다 '차 없는 거리'가 시행돼왔다. 주말에는 음악회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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