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17명 추가 확진..누적 108만1699명, 전날 3명 사망

남승렬 기자 2022. 10.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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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17명 추가됐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1011명, 해외 유입 6명 등 101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08만169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7%, 재택치료자는 86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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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폐지를 하루 앞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PCR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9.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17명 추가됐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1011명, 해외 유입 6명 등 101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08만16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13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8.9%, 10대 11.5%, 20대 9.8%, 30대 11.0%, 40대 14.8%, 50대 13.3%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0.7%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7%, 재택치료자는 8661명으로 집계됐다.

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237만3789명) 대비 11.1%(26만3128명)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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