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배우 남태우, 내년 1월 5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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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태우(30)가 내년 1월 7일 결혼한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2일 "소속배우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일반인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남태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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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남태우(30)가 내년 1월 7일 결혼한다.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일반인이다. 결혼식은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가까운 친인적,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남태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다”라고 전했다.
남태우는 2018년 데뷔했다. 드라마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 ‘신입사관 구해령’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올레tv·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에서 최일구 역을 맡았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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