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6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송 1위

황혜진 2022. 10.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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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를 장기 점령 중이다.

10월 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9.23~2022.09.29)에 따르면 블랙핑크 신곡 'Shut Down'(셧 다운)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 인기에 이어 해당 차트에서 6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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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를 장기 점령 중이다.

10월 2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2.09.23~2022.09.29)에 따르면 블랙핑크 신곡 'Shut Down'(셧 다운)은 지난주에 이어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 인기에 이어 해당 차트에서 6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9월 5일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8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8,20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34편의 억대뷰 영상과 누적 조회수 270억 뷰라는 수치도 거뒀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블랙핑크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 이후 21년 만이다.

타이틀곡 'Shut Down'은 빌보드 핫 100 차트 25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포문을 연다.

블랙핑크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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