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김연경, 여배우 뺨치네
안병길 기자 2022. 10. 2. 11:02
‘식빵 언니’ 김연경(흥국생명·34)이 여배우 뺨치는 명품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연경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의상에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김연경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게다가 커다란 귀걸이와 흰색 명품 가방을 매치한 채 다소곳하게 시선을 처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언니 멋지다” “당장 나라세워” “이건 반칙입니다. 이렇게 멋진 변신이라니” “명품이 뭐 따로 필요 없지만, 명품도 명품을 알아본다는”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중국리그를 거쳐 1년 만에 다시 국내 프로배구판에 복귀했다. 최근 MBC 파일럿 프로그램 ‘막사세-막내가 사는 세상’에 출연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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