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사라진 3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이윤우 입력 2022. 10. 2. 10:50 수정 2022. 10. 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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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위에서 실종됐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중구 덕교동 인근 방조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30일 새벽 4시 10분쯤 인천대교 위에서 실종됐던 남성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인천대교 위에서 정차된 차량이 발견됐는데, 경찰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남성이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까지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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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위에서 실종됐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중구 덕교동 인근 방조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30일 새벽 4시 10분쯤 인천대교 위에서 실종됐던 남성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인천대교 위에서 정차된 차량이 발견됐는데, 경찰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남성이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까지만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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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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