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장 난동 최소 127명 사망
이계혁 2022. 10.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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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축구장 난동으로 최소 12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타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동부 자바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2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간 경기가 끝나고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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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축구장 난동으로 최소 12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타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동부 자바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2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간 경기가 끝나고 발생했습니다.
경기에서 아르마가 3대 2로 지자 흥분한 아르마 서포터즈 수 천 명이 경기장 내로 뛰어들었고 상대 응원장도 이에 맞서 경기장으로 난입했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자 수 백 명의 인파가 출구 쪽으로 달려다가 넘어지면서 깔리고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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