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정부 자체 요청에도 파주서 대북전단 날려
송주현 2022. 10.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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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대형 풍선 8개에 김정은을 규탄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달고 마스크와 타이레놀, 책, USB 등이 담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남아있던 대형 풍선 등을 압수하고 이 단체 대표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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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대형 풍선 8개에 김정은을 규탄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달고 마스크와 타이레놀, 책, USB 등이 담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남아있던 대형 풍선 등을 압수하고 이 단체 대표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앞서 통일부는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재차 촉구하며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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