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열도 접수한다..일본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가 화려한 비주얼로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권은비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Kwon Eun Bi 1st Fan Meeting in Japan 'RUBI's ROOM', 이하 '루비스 룸')의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권은비가 화려한 비주얼로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세련된 연보라 색의 드레스와 긴 머리, 화사한 메이크업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의 우아한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격하게 뒤흔들며 다가오는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덤명)를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루비스 룸’은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권은비는 이번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권은비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토크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 전원과의 특별한 배웅회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은 오는 3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오사카 메르파르크에서,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도쿄 토요스PIT에서 개최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늙은 게 죄인가”… 오늘도 터져나온 노인의 탄식
- 투신 계속되는 인천대교, '정차 후 실종' 30대 시신 발견
- [누구집]회사설립한 대표 브라이언이 사는 곳은?
- 내연녀가 가져간 남편 보험금, 아내가 뺏어올수 있나[판결뒷담화]
- "인도네시아 축구장 난동으로 최소 127명 사망"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서울올림픽 폐막[그해 오늘]
- '슈팅 0개' 손흥민, 아쉬운 평점..."연계플레이 어려움 겪어"
- "새벽 1시에 편의점으로 도망친 여자, 엉엉 울더라고…"
- "朴 탄핵 전야 같다"는 홍준표…"尹대통령 흔들어 뭘 노리나"
- [누구차]'로코퀸' 박민영이 모는 수억원대 최고급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