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술극단 '늙은 부부 이야기' 18~19일 앵콜 공연

홍정명 2022. 10. 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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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술극단이 2인극 '늙은 부부 이야기(위성신 작·정현수 연출)'를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연극은 지난 8월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제138회 정기공연 작품으로, 앵콜공연인 셈이다.

장은호 극단 대표는 "지난 8월 공연 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마산에서도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아 시민극장에서 다시 관객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앵콜 공연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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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7시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
인생 황혼기 사랑이야기…애틋한 감동으로 승화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예술극단이 2인극 '늙은 부부 이야기(위성신 작·정현수 연출)'를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연극은 지난 8월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도파니아트홀에서 제138회 정기공연 작품으로, 앵콜공연인 셈이다.

'늙은 부부 이야기'는 혼자 살던 69세 뱀띠 전라도 할아버지 동만과 역시 혼자 살던 71세 토끼띠 경상도 할머니 점순의 인생 황혼기에 이뤄지는 애틋한 사랑을 담았다.

관람료는 2만 원, 예약 문의는 055-267-6590으로 하면 된다.

장은호 극단 대표는 "지난 8월 공연 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마산에서도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아 시민극장에서 다시 관객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앵콜 공연을 배경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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