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공공조달 혁신 '대통령표창'..공공기관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2022년 혁신지향 공공조달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구매 및 혁신계약 촉진내규를 제정하고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통해 30건의 혁신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도로 포장공사에서 혁신적 제품을 활용해 소음을 낮추고 예산을 절감해 시민편의를 증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혁신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성장 선도기업으로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전형 혁신성장 전략 추진으로 혁신기업 성장 촉진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2022년 혁신지향 공공조달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
도시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공구매 및 혁신계약 촉진내규를 제정하고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통해 30건의 혁신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도로 포장공사에서 혁신적 제품을 활용해 소음을 낮추고 예산을 절감해 시민편의를 증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지역대학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 건설환경을 구축하고,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로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5G 융합기술을 대전오월드에 적용해 고객서비스를 수준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에 비접촉식 승강기 버튼을 설치하고 주택건설에 비대면 원격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혁신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성장 선도기업으로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