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 슈퍼스타와 동행 만족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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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안토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동행을 기뻐했다.
안토니는 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를 통해 "호날두는 항상 편안하게 해준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안토니와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맨유에서도 재현하길 바랐던 것이다.
맨유의 안토니 영입은 아약스와 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늦은감이 있었지만, 결국 동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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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안토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동행을 기뻐했다.
안토니는 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를 통해 “호날두는 항상 편안하게 해준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아름다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큰 참고가 된다.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 나는 아직 22살로 어리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토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약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다.
안토니와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맨유에서도 재현하길 바랐던 것이다.
맨유의 안토니 영입은 아약스와 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늦은감이 있었지만, 결국 동행을 약속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안토니의 임팩트는 강렬했다. 아스널과의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움직임과 센스있는 발재간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안토니는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동경해오던 호날두와 한 팀에서 동료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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