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가수 출신 실력자들 등장, 박진영 자신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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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실력자들이 합창에 도전한다.
10월 2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싱포골드'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수 출신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때 가수를 꿈꿨다는 이들은 현재는 생계를 잇기 위해 지하철 양말 판매, 콜센터 직원, 핸드폰 수리공으로 일하며 꿈을 포기했지만 "음악과 삶을 분리한 적은 없다"고 밝혀 심사위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싱포골드'는 2일부터 3주간 10분 확대 편성돼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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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출신 실력자들이 합창에 도전한다.
10월 2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싱포골드’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수 출신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 참가팀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합창 연습을 해서 도전한 신생 합창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한 때 가수를 꿈꿨다는 이들은 현재는 생계를 잇기 위해 지하철 양말 판매, 콜센터 직원, 핸드폰 수리공으로 일하며 꿈을 포기했지만 “음악과 삶을 분리한 적은 없다”고 밝혀 심사위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참가팀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절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즐겁게 하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 정도면 스페인 가서 붙어볼 만하잖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곡가 김형석도 “마치 브로드웨이의 멋진 공연 그 이상이었다”고 호평했다.
리아킴은 “무대를 즐기고 있는 에너지 자체를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싱포골드’는 2일부터 3주간 10분 확대 편성돼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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