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수도권 늦더위 누그러져

김현아 2022. 10.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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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 오후부터는 경기와 서해안, 서울에서 본격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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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 오후부터는 경기와 서해안, 서울에서 본격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에 비가 시작되기 전까지 수도권과 충남은 대기 질이 탁하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오후부터는 대기 질이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비가 오면서 늦더위는 누그러져 오늘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1℃에서 29℃ 사이를 유지하겠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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