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3597명..위중증 353명, 사망 44명

허남설 기자 2022. 10. 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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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597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9월25일·2만5781명)에서 다소 줄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 신규 사망자는 4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3351명, 해외유입은 246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81만961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10명(87.8%)이다. 신규 사망자는 44명으로 60세 이상이 43명(97.7%)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89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3889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0.0%다. 보유병상 180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441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3.2%로 3121개 중 2396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2.4%가 찬 상태로, 2364개 중 2071개가 비어 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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