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북 균형발전특위 본격가동

김민수 2022. 10. 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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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명연 의원, 부위원장에 전용태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북 균형발전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명연 의원(전주10)은 "균형발전은 지역소멸위기에 놓여 있는 전북의 핵심과제"라며 "특위활동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정책적 대안 제시와 함께 현안 문제에 대해 시의성 있게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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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원장 이명연, 부위원장 전용태 의원 선임으로 본격활동 돌입
활동기간 2023년 9눵29일까지 1년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이명연 위원장(전주10), 전용태 부위원장(진안)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는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명연 의원, 부위원장에 전용태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제394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강태창(군산1), 김명지(전주11), 김성수(고창1), 나인권(김제1), 문승우(군산4), 박정규(임실), 서난이(전주9), 윤수봉(완주1), 이명연(전주10), 임승식(정읍1), 전용태(진안) 등 총 11명의 위원을 구성했다.

이들의 임기는 올 9월30일부터 2023년 9월 29일까지 1년이다.

전북 균형발전 특위는 수도권 및 지역간 차별구조에 놓여 있는 전북의 균형발전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공공기관 추가이전, 전북 재도약과 지역 균형발전 및 상생을 위한 통합, 지방대학 소멸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균형발전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북 균형발전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명연 의원(전주10)은 “균형발전은 지역소멸위기에 놓여 있는 전북의 핵심과제”라며 “특위활동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정책적 대안 제시와 함께 현안 문제에 대해 시의성 있게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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