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발견.."동물학대 고발"

김세관 기자 2022. 10. 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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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강아지가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월30일 새벽 서울 강남 노상에서 쓰레기봉투 안에 살아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CCTV(폐쇄회로TV)와 쓰레기봉투 안의 영수증 등을 통해 견주로 유력해 보이는 사람을 파악했으며, 케어는 이 사람을 동물학대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구조된 강아지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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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서울 강남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졌던 강아지가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월30일 새벽 서울 강남 노상에서 쓰레기봉투 안에 살아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CCTV(폐쇄회로TV)와 쓰레기봉투 안의 영수증 등을 통해 견주로 유력해 보이는 사람을 파악했으며, 케어는 이 사람을 동물학대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구조된 강아지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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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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