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1253명 발생..밤새 10명 숨져

남승렬 기자 2022. 10.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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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3명 발생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4명을 포함해 12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2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69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9902명, 하루 평균 1414.6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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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폐지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PCR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9.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3명 발생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4명을 포함해 12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2만417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포항 311명, 구미 199명, 경주 127명, 경산 126명, 안동 90명, 김천 61명, 칠곡 54명, 영주 47명, 영천 46명, 문경 41명, 상주 31명, 청도 22명, 의성 19명, 예천 19명, 영덕 12명, 봉화 12명, 청송 8명, 성주 8명, 울진 7명, 군위 6명, 고령 6명, 영양 1명이다.

전날 1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69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9902명, 하루 평균 1414.6명꼴로 발생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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